좋은 정치인과 당선되는 정치인은 정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당선되는 정치인이 좋지 않은 정치인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고 효과적으로 PR하는 것도 정치인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입니다.

물론 PR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정치활동의 수단과 편법이 어디까지 허용되느냐는 본인의 양심에 달려있겠죠?

영화로 돌아와서 정치인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본인만의 소신과 선거를 승리하기 위한 방법 사이의 골든 크로스를 잘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게 합니다.

실제로 적절한 교차점을 찾은 후보들이 당선이 되는 것이고, 역전을 만드는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기도 하죠.

노력하고 고생하는 모든 국회의원 후보들을 응원합니다!

쿠키 꼭보세요!!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정치인이 있다면 어떨까요?

항상 선거철 공약에는 등장했다가 당선이 되면 어딘가 사라지는 정치인들의 모습을 정말 많이 봐왔죠?

진실되는 정치인을 찾는게 너무 어려워 진 것 같아요.

현실에는 라미란 배우 역활처럼 거짓말을 못하는 정치인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투표하기 전에 후보자들을 잘 봐야 합니다.

후보의 지나온 언행들과 공약이행정도를 잘 보고 판단해야죠.

전 이런 방법이 제일 알맞은 후보 선택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국회의원을 뽑는 것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만 의미하는게 아니라 소속된 정당의 집권을 지지하기 위함이기도 있지만, 지지를 받고 싶다면 좋은 후보를 공천해야하는 것이 정당의 책임이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저만의 기준을 세워놓고 매번 투표를 합니다.

제 기준을 예시로 든다면 저는 정당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을 한 후보는 선택지에서 제외시키고 공약을 살펴봅니다.

님께서는 본인만의 선택 기준이 있으신가요?

매콤한 블랙코미디로 시작해서 상큼한 정의구현으로 이어진 한국 정치영화의 수작이죠.

결국 정치는 투표하는 우리들의 결집으로 인해서 바꿔 나갈 수 있음을 잘 보여주죠.

우리나라의 현대 정치사를 돌아보면 항상 어려울 때에는 우리들이 모여서 결과를 만들어낸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는 우리가 지켜야죠.

우리들이 칼자루를 쥐고 있음을 잊고 있으면 안됩니다.

투표라는 칼자루를 쥐고 각자의 신념에 맞게 올바른 방법으로 그 권리를 행사했을 때 대한민국은 변화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꼭 투표하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