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의 정규 6집의 수록곡 '살별'과 함께 할 영화는 '하늘을 걷는 남자'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품고있는 꿈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 꿈의 형태는 사람마다 전부 다를 것이구요.
그렇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꿈과 다른 사람이 꾸고 있는 꿈의 가치를 재단할 수 있을까요?
긑세요 저는 자신의 꿈이라는 이름이 붙은 목표라면 절대 우위를 따질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신한테 중요하다고 남들에게 중요하지 않기도 하고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남들에게 중요하지 않게 여겨질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정규 6집에 수록곡인 사건의 지평선에 주목을 가졌죠.
근데 오히려 윤하의 오래된 팬들은 살별을 더 좋아하는 특이현상을 보였습니다.
아마 살별의 노래가사와 의미들이 오랜 팬들을 한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많은 포인트들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혜성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 윤하는 긴 시간동안 많은 음악적 고민을 통해서 정말 좋은 음악들을 팬들에게 선보여줬고, 본인 스스로 가졌던 고민들을 모으고 해결하면서 살별(순 우리 말로 혜성이라는 뜻)로 돌아왔습니다.
결국 자신이 생각하고 고민했던 모든 것들이 지금와서 뒤돌아보니 별자국들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말이죠.
정말 좋은 곡들이 많지만 윤하의 성공 공식이 있죠.
밴드사운드+우주=성공
정말 오랜만에 추억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앨범이어서 너무나 반가웠고, 너무나 오랜만에 느꼈던 윤하의 인기여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윤하의 노래를 듣는 님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조셉 고든 래빗 배우
#드라마 #짜릿함 #꿈
123min |